요즘 미니 페달은 하나의 대세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수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One-Control사는 BJF Design의 창시자로도 유명한 페달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Bjorn Juhl'을 디자이너로 전격 영입하여, 작지만 고급스러운 톤과 강력한 성능을 지닌 페달들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고의 연구 끝에 기성 미니사이즈 페달들이 불가능하였던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One-Control Prussian Blue Reverb 페달은 기존에 존재하던 디지털적이며, 진한 이펙팅과 강력한 스프링 리버브, 옥타브가 걸린듯 환상적인 "Effect !" 로서의 리버브 톤이 아닌,  그 동안 많은 연주자들이 요구해왔던 항상 On 으로 사용하여 악기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자연스럽고 입체적이면서 이상적인 리버브 톤을 실현하였습니다.

BJF Design에 의해 24Bit의 고음질 디지털 칩에 아날로그 드라이 스루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스프링/홀/룸 리버브 하나의 리버브 톤에 맞춘 것이 아닌 각각의 특성을 갖추면서도 존재감을 가진 리버브를 지향하였습니다.

Prussian Blue Reverb는 일반적인 스프링 리버브에 비해 5배 정도 넓이의 역학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트레블이 많거나 베이스 영역이 포화되어 지나치지않도록 필터링을 걸고 있으며, 개방적인 공간 특성을 지닌 잔향 효과로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Decay 컨트롤 처럼 잔향의 길이만을 조정하는 것이 아닌 기타의 음색에 최적화되어 반응하게 설계되었습니다. Decay 시간은 2ms 에서 2s 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소리에 가볍게 잔향이 타는 세팅에서 언제까지나 잔향이 계속 이어지는 톤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Decay 컨트롤을 통한 이 압도적으로 자연스러운 리버브톤은 현대 기술의 스튜디오 클래스에 가까운 톤이라 할 수 있습니다.

Prussian Blue Reverb의 Kill Dry 스위치를 통해 드라이 신호를 음소거하여 환상적인 리버브 이펙팅 효과의 톤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엠프나 믹서의 병렬구조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Point !

BJF Design에 의신 설계 리버브 페달

압도적으로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소리 확산되는 사운드

・리듬을 방해하지 않고 자연적인 세팅이 있는 Decay 컨트롤

・Kill Dry 기능 탑재

・Super Compact Cut-Out Aluminum Case 

・배터리 내장 가능


Specification

- 입력 임피던스 : 500K

- 출력 임피던스 : 2K

- 필요 전압 : 8-12V

- 최소 필요 전류 : 60mA

- 사이즈:47Wx100Dx48H mm

- 무게 : 약 160g (배터리 포함 시 약 200g)

- True Bypass

 

※ 건전지는 미포함 입니다.


※ 처음 전원을 켠 후 내부 디지털 칩이 안정적으로 구동 될 때까지 몇 초 정도 걸립니다. 그 동안은 음색이 안정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댑터 연결 후 몇 초는 바이 패스 상태로 대기하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