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classic is born"

요즘 미니 페달은 하나의 대세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수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One-Control사는 BJF Design의 창시자로도 유명한 페달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Bjorn Juhl'을 디자이너로 전격 영입하여, 작지만 고급스러운 톤과 강력한 성능을 지닌 페달들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습니다.

One-Control Strawberry Red Overdrive 페달은 기존에 존재하던 오버드라이브를 단순히 작게 만들어 놓은 이미테이션 페달이 아닙니다. 본 페달은 하나의 Drive Knob를 통해 완벽한 Clean Boost 기능부터, Lo Gain Bluesy Overdrive, 그리고 Powerful Hard Overdrive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오버드라이브 페달이 하나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타 본연의 Core Sound를 자연스럽게 증폭시켜주는 이 페달은 Dynamic하고 꽉찬 오버드라이브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 Drive 노브를 0으로 놓으면, 이 페달은 Clean Booster로 동작합니다. Volume 노브를 조정함으로써 +6dB 까지의 클린부스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Treble 노브를 통해 따뜻한 오버드라이브 톤부터, 공격적이고 날선 디스토션 톤까지 다채로운 영역의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 Output 쪽에 Low Cut Trim Pot이 장착되어, 앰프를 통해 나오는 기타 사운드의 로우 영역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될 경우, 트림팟을 돌려 로우엔드 쪽의 사운드를 깎아 심플한 사운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단, 이 Trim Pot을 조절할 경우는 페달의 전원을 끈 후에 사용하십시오. 갑작스러운 노이즈가 생길 수 있습니다.)

- 개성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Super Compact Cut-Out Aluminum Case를 사용하여 페달보드의 공간을 절약해주며, 작은 사이즈만큼 배터리 파워 소모도 적어 9V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도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9~18V의 아답터 전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Higher Voltage의 전원을 사용할 경우는 더욱 Dynamic Range의 Stereo 사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Specification
Input impedance: 390K

Output impedance: 50K
Drive voltage: 9V～18V
Current consumption: 10,7mA
S/N ratio: -90dB
Size: 39Wx100Dx31H mm (excluding protruding parts)
　　　　47Wx100Dx48H mm (including protruding parts)
Weight: Approx. 160 grams (200 grams with batt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