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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김세황, 생애 최초 클래식 공연.. 비발비 사계 '겨울' 바이올린과 첼로 협연

[아츠뉴스 뷰티스타 김재창 기자]

기타와 클래식의 만남! 이 의미있는 공연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김세황님의 Suhr Custom Modern과 함께 한 이날의 공연은, 단순히 '클래식과 기타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넘어서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의 대표 기타리스트로서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시는 김세황님과 위풍당당한 Suhr는 쏟아지는 클래식 선율과 격조있는 무대에서 한층 더 빛을 발하였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블랙 수트의 김세황님과 붉게 이글거리는 Modern은 너무나도 멋진 이 날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바이올린/첼로와의 협연을 계기로, 다가오는 연말에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준비하고 계신 김세황님!

한편으론 크리스마스에 열릴 넥스트 콘서트 준비로 너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시다고 하네요.

김세황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