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ian's Choice

- 전 훈 님

[2010-05-10]

반가운 손님! 전훈님께서 오랜만에 뮤직포스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현재 이승환 밴드의 기타리스트이신 전훈님께서는 피아니스트 이루마 세션 및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 '금발이 너무해' 등에 참여하셨고,

SM전속 Trax, 동방신기UCC, 수퍼주니어 등 다양한 스튜디오 녹음세션으로도 활동중이시며 각종 라이브 공연에서 멋진 연주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얼마전, 성황리에 이승환 밴드 투어를 마치셨다는 소식과 함께 뮤직포스에서 구입하셨던 Stevenson 기타가 공연때 아주 큰 몫을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제 얼마후에 있을 새로운 녹음용 기타를 찾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저희 뮤직포스의 ‘Fender Custom Limited 60 Relic Black’을 직접 시연해 보시고는,

MBS에 버금가는 퀄리티와 60년대의 특징이 그대로 묻어나는 깊은 울림, 빈티지한 톤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평가해 주셨습니다.

전훈님과 함께 찾아주신 'Trax의 기타리스트 김정모'님도 극찬을 아끼지 않으시며, Trax 녹음때에도 빌려달라는 말씀도 나누셨답니다.^^

전훈님께서 크게 만족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희 뮤직포스도 무척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있을 이승환 밴드의 앨범 녹음과 공연에 이 기타를 바로 투입하실 계획이라고 하시는데요, 다음 앨범의 멋진 사운드와 활동, 함께 기대해 보겠습니다~!!